텍스트
십자가
높은 언덕을 말없이 걷네
아무도 없는 이 울퉁불퉁한 길을 걷네
지친 발걸음 흐르는 눈물 온 바닥 적시네
십자가 내 죄 사하셨네 나를 향한 무한한 사랑
어린양 다시 사셨네 이 크고 놀라운 사랑
다 끝났어 죄인이 된 내겐 다 끝났어
다 끝났어 죄인이 된 내겐 다 끝났어
십자가 내 죄 사하셨네 나를 향한 무한한 사랑
어린양 다시 사셨네 이 크고 놀라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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