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블라인드 11화 종아리 11화 tvN 주말드라마 마하석진 위기 12화

블라인드 11화 줄거리 12화 예고 tvN 금토드라마 금요일 밤 10시 40분 “의혹의 끝” 스포일러 있음 Blind

성준(옥택연) 씨가 11번 소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휘파람에 이끌린 은기는(정은지), 우비를 입은 성훈과(하석진) 마주쳤다.

그리고 어디론가 차를 몰고 가는 성훈.

형의 비밀을 밝혀낸 것도 충격이지만 숨겨진 배심원들의 사진에 0이 더 깊어지기 시작한다.

(류일호/성준성훈부)(나국희/성준성훈 어머니)

성훈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모른 척한 나국희는 아들 성준이 내미는 사진에 놀라 말이 막히지만 남편이 성훈을 위해 그랬던 것이라고 이유를 댄다.

희망복지원에 대해서도 우연히 알게 됐다지만 심술궂네.입양된게 형이 아니라 저라고 생각했거든요!
!

오빠 차를 추적해 쫓아간 성준은 뭔가를 묻는 성훈을 보고 깜짝 놀라고, 그런 동생이 되려고 성훈은 도발한다.

로드킬한 동물의 시체를 확인하고 나서 형을 믿는 성준과 걱정하던 은기도 잘 지내고 있음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11번오빠잖아!
!
은기를 구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성준의 0은 사라질 줄을 모른다.

범인을 몰아붙일 것으로 가만히 보여 숨겼다고 말하는 성훈은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

(권유원/가출고등학생)

이상한 메시지를 받은 성훈은 불안해서 윤아를 찾으러 다시 센터로 이동하는 이들, 윤아가 죽은 모습을 발견한 모두가 무너져 내렸다.

착한 어른 은기와 성훈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꾼 윤아..

윤아의 휴견인이 되고 싶어서 센터를 찾았다.

우연히 범인을 목격하고 은기를 구해줬다는 성훈. 범인의 얼굴도 누구인지도 전혀 알 수 없다고 진술한다.

입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윤재가 죽은 것을 알고 있고 윤재 언니의 행방도 알 수 없다는 형.

12번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말하는 성훈, 갇혀 노동에 시달려 죽어도 알 수 없는 그런 곳이었다고.. 서로의 개인사에 대해 조금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분명하지만 왠지 성훈은 말하지 않고 그 끔찍한 곳에서 도망치지 못한 이유를 말해준다.

처음에는 그냥 우리가 몇몇 나쁜 사람들 때문에 그런 취급을 받는 줄 알았어.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알아차렸어.우리는 그저 처치 곤란한 유기견에 불과하네, 복지원 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 그중 누가 불법 안락사를 당한 사람들은 관심이 없는 거야, 그러다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소외됐다는 그 절망감이 그 모든 부당한 대우를 운명처럼 받아들이게 했다.

나는 인간 류성훈이 아닌 소년 11이다, 그렇게.

(정인선/배심원,보안회사 엔지니어)

정인선은 인선의 집을 찾아 실종 전단지를 잠시 들여다봤다.

염 서장은 지금은 죽은 딸의 복수보다 내 치부가 드러나는 게 더 싫은 것 같다.

성훈이를 처리해야 한다며 백문강을 (김법래) 충0 공격하기 시작한다.

은기는 윤아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러 갔지만, 윤아 엄마의 비정함에 눈물이 흐른다.

살인 피해자 보상금은 없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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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은 사건 현장에서 윤아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발견하고..

성훈선에게 이끌려온 은기는 당분간 형제의 집에 있기로 하고, 백문강은 자해를 하면서 정신이상 흉내를 내기 시작한다.

경찰이 찾고 있는 버피디는 숨어 있다.

버스터미널 사물함에 뭔가를 숨긴 그.

(조인숙/은기모)

은기는 엄마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실망하고, 아이들을 모른 척했던 과거 엄마의 행동에 대해 차갑게 말한다.

방송국에 제보했다는 과거 조인숙의 행동이 드러나 방송을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았다는 어머니.

배PD~~네~

숨어 있는 버피디 앞에 누군가가 나타났다.

윤아의 휴대전화 포렌식이 완료되고 성준은 윤아가 찍은 오빠의 사진을 발견한다.

최 기사 집에 들어가는 장면, 성준은 안 소장을 찾아갔을 당시 형이 시간 낭비라고 말린 것이 이미 최 기사 집에 안 소장이 없음을 확인한 것으로 추측한다.

정만춘 옥상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움직인 성준은 형의 말과는 달리 드론이 아닌 광고 애드벌룬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게다가 형의 말과는 달리 이미 사건 발생 며칠 만에 영상을 가져갔다.

왜 증거를 숨기고 모른척 했을까..류성준

성훈 윤아를? 성준 씨에 대한 0이 점점 쌓여가네.

횡령 판결문을 계속 조사하고 있는 성훈. 판결문 안에 희망복지원을 연상시키는 글들이 가득 차서.. 판결한 판사가 류일호 같네. 복지원 문제는 증거 없이 채워져 횡령만으로 확대돼 사건을 막은 느낌.

(류일호/성준성훈부)

마지막 판결을 내린 류일호. 정년퇴직을 하는 모양이다.

성훈은 “나중에 0할 판결은 없느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대답을 대신했다.

성훈의 얼굴에 쓴웃음이 떠오른다.

배 PD의 흔적을 찾았지만 물품보관소 안은 텅 비어 있고 성준은 CCTV를 확인한다.

뭔가를 꺼낸 사람의 모습이?? 강 전무의 딸 살해 용의자의 모습과 비슷해 성준은 또 그날 결혼식장에서 만났던 오빠를 닮은 사람이 자꾸 떠오른다.

(찰스, 이정수/배심원, 셰프)

성준 씨를 의○하고 있는 그 몇 년 동안 성훈은 찰스의 집을 찾았다?

오빠 방을 알아봤지만 수확이 없어 성훈은 법원에 다녀왔다고 거짓말을 한다.

정만춘 영상도 제출한 날 찾았다며 떠드는 성준에게 거짓말을 한다.

왠지 어색했는지 자신의 방을 유심히 둘러보는 그.

그런데 성준 씨 차트링크에서 문제의 운동화를 발견해서…

형을 미행했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칼에 찔린 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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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훈엄마가 희망복지원의 실상을 알았을 거라는 생각은 드라마가 진행 중 모두 눈치챘겠지만 류일호가 사건을 덮는데 한몫한 것 같다.

와이프가 연결돼 있으니까 횡령으로 밀어붙여서 판결한 느낌이 들고 성훈이를 입양한 것도 되게 호의적이지 않은 느낌. 실제로 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이나 방관한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오늘 회를 보면 다 용서할 수 없지만 각서장 정말 최악..

성.

훈은 사건이 시작되고 사실을 파헤치고 성준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그렇게 신중하고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 게 아닐까. 형제가 너무 불쌍해 잘 됐으면 좋겠어. 용의자가 좁혀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소재 회수와 스릴감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 스토리가 진행되는 걸 보면 왠지 성훈이 만난 놈이 찰스 같지? 낚시구나

블라인드 12회 예고

@ 레몬스카이 LEMO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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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대사출처 티빙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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