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2021년 10월 17일 04:00 레알 소시에다드 vs RCD

레알 소시에다드는 유럽 리그를 병행하고 있다.

최근 5 시합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9월 19일 레알 소시에다드 0:0 세빌리아 무승부 9월 24일 그라나다 2:3 레알 소시에다드 승리 9월 27일 홈 1:1 엘체 승리 10월 1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홈 1:1AS 모나코 무승부 10월 4일 헤타페 1:1 레알 소시에다드 무승부

시즌 전체를 보자.8경기 5승 2무 1패다.

공방은 많이 안정돼 있지만 화력은 우승 경쟁자인 리그 1위보다 한참 처진다.

하지만 라리가의 4공주 자리에 오르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와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우승을 다툰다.

리오넬 메시가 리그 1에 진출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보는 게 정답이다.

리그에서 11득점 7실점이다.

과거 라리가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만이 리그 우승을 나눠가졌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난날 얘기다.

당분간 FC 바르셀로나의 멸망은 계속될 것이고 올 시즌만 기준으로 하면 레알 소시에다드가 챔피언스리그까지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은 자연스럽게 조성돼 있다.

골잡이들을 눈여겨보자.미켈 오야르사바르가 6골, 미켈 메리노 1골, 안데르 바르네체아 1골,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1골, 알리츠 엘스턴도 2골을 기록 중이다.

수비수가 2골을 넣을 정도로 포지션을 불문하고 골 사냥에 모든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의 화력에는 미미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골 보기가 힘든 리그다.

반대쪽 보자이 강인이 활약하고 있는 RCD 마요르카는 스페인 본토에서 비행기로 갈 경우 약 50분 만에 도착한다.

외딴 섬이지만 면적은 제주도의 2배다.

지중해의 따뜻한 날씨와 맑은 공기, 아름다운 풍경을 생각하면 언제든 여행하고 싶은 곳이지만 아직은 희망일 뿐이다.

최근 5 시합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9월 12일 아틀레틱 2:0 마요르카 패배 9월 19일 홈 0:0 비야레알 무승부 9월 23일 레알 마드리드 6:1 마요르카 패배 9월 26일 홈 2:3 오사수나 패배 10월 2일 홈 1:0 레반떼 승리

시즌 전체를 보자.8경기 3승 2무 3패다.

승률 38%로 리그에서 반타작을 못하고 있다.

리그에서 7골 12실점이다.

경기당 한 골도 넣지 못하는 공격력은 다소 업그레이드돼야 하고 방어력은 크게 개선될 필요가 있다.

골잡이들을 눈여겨보자.페르난도 니뇨 2골, 앙헬 로드리게스 1골, 이강인 1골, 브라이언 올리반 1골, 다니 로드리게스 2골을 기록하고 있다.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한 명이고 나머지 선수들이 간혹 깜짝 성공하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직 없다.

축구는 골로 말하는 경기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 경기 득점할 필요성이 절실한 팀이다.

한 경기만 승리해도 리그 순위가 급격히 올라가는 곳이 지금의 라리가다.

전문가들은 이변 가능성은 찾기 어려운 경기라고 예상하고 있다.

해외 배당률은 심상치 않다.

홈팀은 1.40이지만 무승부는 4.50원대 팀 승리는 무려 8.50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한국의 배당률도 심상치 않다.

현재 배당이 홈 1.31인 무승부 4.05 홈 7.20이다.

과연 결과가 미리 정해진 경기에서 원정팀은 90분간 쉬지 않고 맞이할 수 있을까.배당률은 참고사항이다.

축구는 언제나 33% 확률의 지배를 받는 경기다.

무승부 배당이 4.05라는 것은 그야말로 축복이라고 봐야 한다.

축구에서 흔히 나오는 배당률은 아니다.

나초 몬레알,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존 그루이디, 디에고 리코의 불참 확률이 매우 높다.

다비드 실바는 종아리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 밖에도 아시엘 이야라멘디 존 파체코 알렉산더 솔루스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까지 부상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들의 공백으로 전투력에 상당히 큰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부상자가 장난 아닐 정도로 많다는 것만 기억하자.

원정팀 상황은 좀 낫다.

안토니오 레알, 알렉산드르 세들러, 구보 다케후사가 부상 중이지만 부상의 정도가 결장이 확정될 정도는 아니다.

두 팀의 실질적인 전투력을 비교하기가 다소 우스워 보이는 상황이다.

물론 부상자의 경중과 그 선수의 수준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홈팀의 전투력은 상당히 떨어졌다고 봐야 한다.

섣부른 예측은 멸망의 지름길이다.

홈팀은 현재 리그 3위다.

배당률만을 기준으로 하면 원정팀의 승리는 없다고 봐야 하지만 이를 100%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시공을 뛰어넘는 초월적 존재 능력이다.

부상자도 많은데 퇴장이나 경고만 발생해도 그 순간 전투력은 동급에서 홈팀의 열세로 돌아선다.

이런 경기는 안전빵을 과감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자.겁이 많으면 한번 먹어봐도 1.4 배당이다.

완전히 망해도 고배당에 도전할 수 있는 경기다.

이런 경기는 언제나 모험을 떠날 준비가 필요하다.

먹지 못하면 아쉽지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꿀과 젖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츄파춥스나 초콜릿을 대신해도 불평하지 않는다.

한무로 접근해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 33%가 25%의 확률로 낮아진다.

폴더를 무한정 늘리면 축하합니다 당첨입니다라는 문자가 쉽게 날아오지는 않는다.

홈팀은 10월에 열린 유럽리그와 리그 경기 모두 1-1 무승부 결과가 나왔다.

문제는 월드컵 일정이 잡혀 있었다는 점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 애매한 경기는 전투력과 배당률을 무시하고 중앙에 진을 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한다.

선택의 시간이다.

공격력과 방어력에서 우위에 있는 팀은 홈팀인데, 이는 100%의 전투력으로 끝장을 볼 때의 기준이다.

분명히 감안해야 할 절대적인 요소에 해당한다.

「언오버는 패스다」1.40 배당을 먹기 위해 폴더를 늘리는 것은 비춘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홈경기라는 것이 가장 큰 변수지만 또 다른 많은 변수들도 오늘 이 경기의 승부 예측이 미궁에 빠질 확률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배당률과는 정반대로 갈 필요도 있다.

서로 이상한데도 단순히 동전을 던진다는 심정으로 손가락만 가볍게 쳐준다.

이왕이면 보상이 후한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원정팀 RCD 마요르카의 1:0 승리를 예상합니다.

출처 : https://seaofquasar.tistory.com/793 [ GODDESS SUMMO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