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살룬) 제스티 갈릭 & 와사비 새우 / 연남 수제버거 맛집 리뷰

연남에서 저녁 맛집을 찾던 중 이영예 버거 맛집으로 눈에 띄는 키워드를 발견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것.


2019년 성수에서 시작해 연남에도 오픈한 것 같다.

점점 궁금해지는 맛.


가장 눈에 띄는 인테리어 중 하나, 우주선 내부처럼 보이는 건물. 미국 하이틴 영화에 나올 법한 분위기여서 힙했다.

그러나 그것은 요점이 아닙니다.

햄버거 먹으러 왔습니다.

와사비 새우버거를 반으로 자르니 안에는 가지런히 박힌 새우패티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와사비 마요 소스를 제일 많이 시켰는데 전혀 맵지 않았어요.


맥주도 팔고 있어서 버거와 함께 금요일 밤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맛있어서 중간 사진이 없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