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 보석십자수… … … … … … @사랑을 베푸는 것
요즘 정말 시끄러워요. 뉴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불편함이 커집니다.
이럴 땐 아무 생각 없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취미로 보석십자수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쥬얼리 크로스 스티치 미녀와 야수. 저는 안했는데 두 딸이 취미로 집에서 했어요. 보석 크로스 스티치
작은 인공보석(돌)을 캔버스에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DIY 공예 활동입니다.
다이아몬드 페인팅이라고도 합니다.
컬러링북이나 퍼즐처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취미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활동입니다.
요즘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는 미녀와 야수입니다.
그 이유는 책을 많이 읽고 똑똑한 여자로 떠오른 벨 때문이다.
저도 책을 좋아해서 더 공감이 가는 캐릭터에요. 나는 그녀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은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전환하기 전에는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핸드폰 케이스를 미녀와 야수처럼 맞춤 제작했어요. 하지만 Fold로 전환했을 때 Fold를 맞춤 설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석십자수로 만들었어요. 액자로 갖고 싶었는데 장인정신은 자신있지만 앉아서 바느질이나 소품 조립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집에 앉아서 조용한 취미생활을 좋아하는 딸들에게 부탁해서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55×35cm 크기의 미녀와 야수 보석 십자수 작품이 나왔다.
미녀와 야수의 갠버스 패턴입니다.
색깔별로 숫자가 표시되어 있고, 반짝이는 플라스틱 보석과 팬, 왁스, 쟁반 등 십자수에 필요한 재료들이 귀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딸아이는 보석이 색깔이 다르거나 숫자가 있다고 해서 섞이지 말고 하나씩 줄서서 순서대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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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에 능숙한 큰딸이 먼저 시작한다.
큰 딸은 앉아서 조용히 일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녀는 펜에 왁스를 묻혀 보석을 집어 하나하나 부착한다.
숫자마다 색깔이 있으니 이렇게 보고 순서대로 붙여보세요.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 것 같은데, 딸들은 힐링이 된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물건 만들기, 수리에 관심이 많은 딸이 합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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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일을 더 빨리 끝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백지 한 장을 챙기는 게 낫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닐까. 역시 손이 예쁜 우리 두 딸의 손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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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래서 언니들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같이 일할 때도 있고, 따로 일할 때도 있고.. 두 딸은 서로 생각날 때마다 일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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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엄마를 위한 선물이 완성되었습니다.
하루만에 끝난게 아니고 일주일 넘게 걸렸네요.
미녀와 야수를 원했어요!
너무 매력적이에요.
아직 액자를 구매하지 않았지만 당장 구매해야겠어요.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두거나, 필요한 공간에 가볍게 놓아두면 더욱 예쁠 것 같아요. 폰케이스가 아닌 액자로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네요. 고맙습니다.
제 딸들은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0초 0초 광고 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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