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프리랜스) & 물비늘 [교동 카페/소품샵]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2길 4 3 2층

#프리랜서 #브런치카페 #교동카페 #대구교동카페

옛날에 삐삐카페가 리모델링을 했던 것 같아요.그래서인지 네이버지도에도 아직 영업시간이나 휴무일이 제대로 적혀있지 않아ㅠ_ㅠ

팔로워842명, 팔로잉550명, 211개의 게시물 – 프리랜서.(@free.free.lanc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인스타에 그날그날 영업시간이 올라오는 것 같으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입구 사진 없음))

카페는 2층에 있고 들어가서 입구를 보면 이렇다입구 바로 옆에 셀프바가 있고 화장실은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

바로 옆에 있다.

입구 기준으로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자리가 이렇게 돼 있다.

전체적으로 테이블 높이도 높고 폭도 적당해서 편하게 올 수 있는 곳!
4인석이 2개, 창가를 바라보는 곳에 의자가 3, 4개, 2인석이 3개, 그리고 쉐어석(단체석)이 있다.

단체석

2인석도 이 정도 크기!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 힙합 계열이지만 불편하지 않아!

메뉴 브런치 카페라식 샌드위치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 음료의 내용도 풍성할 것 같다.

커피 가격도 무난해? ㅎ _ ㅎ

첫 방문은 아바라+바게트샌디치, 두 번째로 아이스라떼+나스메르트샌디치를 먹었다.

첫 방문 때 먹은 아바라와 바게트 샌드위치 바닐라라떼는 내가 싫어하는 특유의 부드러움(달달함이 아니라 부드러움)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요)가 아니라 적당히 단맛이 나서 좋았다.

그리고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었어ㅠㅠㅠ 빵도 부드럽고 안에 특별한 재료라기보다는 어느 샌드위치 가게를 가도 볼 수 있는 구성이었는데, 같이 서브되어 나오는 그 파프리카 소스가 정말 맛있었고, 기본적으로 발라져 있는 달콤한 꿀 같은 시럽과도 너무 잘 어울렸어ㅠㅠ

맛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자세히 보려고 크게 찍었다

두 번째 방문 때!
이날 31일 만에 빛 정말 예쁘게 잘 맞았어!

♥예쁘다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샌디치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고 먼저 주신 라떼!
개인적으로 라떼 맛은 진하다기보다 순하고 (어떻게 보면 좀 싱겁다고 느껴지는) 맛이었다다음에 가면 아메리카노나 아바라 또 먹고 싶다

이어서 나온 가지멜트 산지…!
가지샌디치 메뉴가 별로 없어ㅠ_ㅠ제가 알기로는 범어동에 엄마 플레이트랑 여기뿐인데… 종미 샌드위치 집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누구라도 좋으니까. plz..

이번에는 다른 소스가 서브돼서 나왔네!
조금 농도가 된 미트볼 소스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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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도 그렇고, 더 필요하면 언제든지 더 달라고 하시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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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 때 먹었던 산디치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시내에 올 일이 있으면 꼭 다시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오고 싶었던 이유는 사실 처음 왔을 때 찍은 필름을 현상해서 가져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_< 그래서 드리기 전에 이렇게 찍어서 민망하게 전달하고 호다닥 나왔지롱

또 다음에도 다른 메뉴 먹으러 가야겠다ㅠ_ㅠ시내에 이렇게 메뉴 가격, 구성이 다 좋고 자리도 널찍해서 붐비지 않는 이런 감성 카페 좀처럼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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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다음에 간 곳은

짠~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55-22층 1호

사실 삐삐(프리랜서) 가기 전에 먼저 갔던 곳!

https://www.instagram.com/mulbineul_/ 팔로워 6,580명, 팔로우 3명, 게시물 299개 – 물비늘(@mulbineul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www.instagram.com

월,화 휴무이기 때문에 수요일 – 일요일은 pm 12~07 운영한다.

#물비늘 #대구소품샵 #대구인센스스틱샵 #대구교동 #대구역소품샵

여기도 2층에 있어경삼감영 정류장 바로 앞에 있지만 들어오는 입구가 눈에 띄지 않으니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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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입간판이 있으니까

by film .

문을 열고 들어와서 매장 끝에서 바라본 모습!
이상한 소품 숍등에서는 사진 찍는 것이 조금 서툴러ㅠㅠTT 전에 어디선가 한 번, 먹어서…? 그래서 소심해서 몇 장 찍을 수 없었습니다.

패브릭 포스터, 빈티지 의류, 인센스 스틱, 자체 제작 스티커, 엽서, 그립 토크, 문진, 취향의 확고한 반지,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류의 빈티지 유리잔(화병) 등이 있다.

안쪽에도 공간이 있는데 주로 잔과 그릇이 있었다.

워낙 준비(?)도 안하고 왔고 선물해주는 애들 취향이랑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인센스 스틱 2개와 내가 쓸 스티커만 우선 구입했어!
포장하다가 직접 만든 해마 그립이 살짝 찌그러져서(하지만 티1도 안남음ㅠㅠㅠㅠ) 판매 안될거 같으면 써보라고 넣어줬어요ㅠㅠㅠ 파손된 느낌. 내가 보기에는 아예 없으니까!
오히려 특이한 그립톡을 득템해서 너무 좋았어*_*

아이폰으로 바꿔서 케이스도 바꿔서 쓸만한 그립톡 없었는데!
여기서만 살수 있는거니까 더 좋아하게 된 사람들도 귀엽다고 그런건 또 어디서 산거야

날씨 좋은 날 인센스 스틱 사러 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