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케이크와 밭두렁라떼 먹어봤니 부산 센텀 더리터

본격적으로 해운대에 가기 전에 이모님 집 앞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는데, 여기서 맛본 미니 케이크와 신제품 밭두렁라떼!
맛있고 이웃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바로 고고!
더리터 센텀중앙점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365 / 1리터 아메리카노 / 안쪽에 위치한 / 건물 옆에 주차장 있음

더 리터 카페 발견!
매장 색깔이 빨간색이라서 멀리서도 찾을 수 있었어요.밖은 테이크 아웃이라고 크게 쓰여져 있었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옆에 들어가면 가게의 자리가 많은 것 같아요.

더 리터 밖, 외관이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메뉴!
글자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간단히 사진과 이름이 있어서 좋네요.어떤 분은 음료수 설명을 하는데 직원분이 금방 알아보시는 센스를 목격하셨어요

가게 문 앞 건물 앞에서는 카페에 들어갈 수 없어요.건물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있는 더리터카페 문!
신제품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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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루미라떼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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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와 배터리 기계멀티 충전기는 본 적이 있지만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기계는 처음 보는 한 사람.병원 건물의 1층이기 때문에 많은 간병인이나 방문자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키오스크는 무조건 사용주문이 아니었어요.

메뉴 값도 싸고 종류도 많구나!
하지만 우리 부부는 항상 시키는 대로 신제품을 주문했어요.입구에서 만난 밭두렁라떼와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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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관케이스와 주문더그 중에 눈에 띈 뽀로로들 맞춤음료가 아닐까~ 센스 우리 부부는 마드빅 허니 케이크도 하나 주문했어요!

카페 내부는 얌전하게 자리에 앉아있는 남표은 반대쪽 벽이 예쁘다고 찍어달라고 해서 재빠르게 찍어봤습니다!

메뉴 나왔다!
빨간 쟁반에 담아주셨는데 1리터라서 그런지 밭콩라떼는 옥수수라서 노랗게 될 줄 알았는데 하얘서 더 기대가 된다

밭이랑 라떼랑 가까워!
으흐흐~ 중학교 때 매점 가서 사먹던 밭이라니!
수업시간에 몰래 뽑아서 한번에 뽑고 이빨도 같이 뽑고 이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음료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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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절대 슬로우 모션이 아닙니다….. 포크로 자르는데 미니 케이크가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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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빅 허니 케이크라고 했는데 꿀이 많이 들어갔는지 정말 쫀득쫀득!

케이크를 본격적으로 먹어볼게요카페에서 케이크를 하나 시켜도 포크로 썰면서 뚝뚝 떨어지는 케이크가 많았는데 통통한 것 같은데 브라우니처럼 보들보들!

아늑함과 고소함의 조화, 달리터가 들어간 크레페 케이크 같지만 전혀 다른 팔자 빅허니 케이크!
흔한 옥수수라떼 같지만 전혀 다른 존맛텐 밭콩라떼 선입견이 사라진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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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나 과한 단맛은 안 좋아하는데 정말 딱 좋은 느낌이라서 좋았어요.단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먹기에도 딱 좋을 정도로 좋아!

다음은 너다!
파타투롱 라떼!
미니 케이크를 맛보고 나서 다음은~ 정말 맛이 궁금했던 파타투롱 라떼!
라떼도 달지 않아요!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고소해서 밭의 논두렁 옥수수를 음료에 적셔 오히려 씹을 때 적당한 크랭키?? 씹을 때 마다 더 고소해지는 거에요!
그냥 옥수수 맛이 아니에요!
더 담백하고 고소하지만 달콤하고..

밭콩 라떼 음료수가 맛있어서 순식간에 흡입을 했습니다옥수수향이 은은하게 달지 않은데 적당히 달콤하고 고소한!
정말 뜻밖에도 맛있어서 더리터에 방문하신다면 꼭 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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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케익 먹방 주차하고 나타난 동생이 내 동생이지만 직업이라서 정말 케익류는 예민하더라고요 뒤에는 남은 찌꺼기를 포크로 긁어 먹어 버렸어 내 동생이지만 직업이라서 정말 재밌었던 거 같아 진짜 케익류는 예민하더라고요 나중에는 남은 찌꺼기를 포크로 긁어 먹어 버렸어 오늘의 포스팅 완료!

더 리틀센텀 중앙점 진짜 JMT, 이가 전혀 아프지 않고 술술 넘어진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365 센텀벡스 코미디컬1층 #메드빅케이크 #더리터허니케이크 #더리터 #밭두롱라떼 #미니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