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은 한국서부발전(대표 김영문)과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수소 생산·이용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사는 재활용 플라스틱 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연료전지 발전, 그린수소·암모니아 해외 사업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사업으로 플라스틱 자원을 재활용해 한국서부발전에 수소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은 공급받은 수소로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도 2026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13만t에서 연간 2만4000t의 수소 생산을 목표로 당진에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공장을 짓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천 :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