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가문의 4선 국회의원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살펴봤다.


친일파 출신 정치인 정진석도 친일파다.<br data-lazy-src=

정진석은 16, 18, 20, 21대 국회의원으로 4선을 역임한다.

4년이면 4년이니까 지금 15년째 국회의원으로 국세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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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의 아버지는 6선 국회의원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정석모 씨이기도 하다.

정석모는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경찰로 복무하다 유신왕조 때인 1978년 공화당에서 10대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전두환의 민주정의당으로 이적해 노사정 합의로 민주당을 거쳐 자유민주당으로 복귀했다.

어머니는 파평 윤씨 가문의 딸이라고 한다.

정진석의 처가는 충남방직의 창업주이자 11대 국회의원인 이종성 선생의 집이기도 하다.

2000년 김종필이 선택한

현재 처갓집은 교육재단인 혜전재단을 소유하고 있으며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를 총괄하고 있다.

부모가정, 어머니가정, 처가정은 모두 금수저를 가진 대가족입니다.

김종필 충청도지사는 2000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편집장을 지낸 뒤 아버지 정석모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충청남도 공주·연기무기자민당에 출마했다.

선거에서 승리한 뒤 국회에 입성했다.

일본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드문 승계 사례다.

이명박 정부 때는 청와대 정무수석 등 친박계로 꼽혔다.

그리고 지금은 윤학관의 맏형이라고 한다.

아버지 정석모와 비슷한 정치 생활을 하는 것 같다.

2022년, 국민의힘 여단장 정진석 의원의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조선은 임진왜란에 망한게 아니라…속은 썩고 더러워져”

아래는 2022년 10월 11일자 헤럴드경제에 실린 기사입니다.


정진석 “조선, 내부 썩어 망가져…일본은 조선과 전쟁 안했다”
2022.10.11 08:38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반도 욱일기’를 언급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조선은 내부가 썩어 망가졌다”고 반박했다.


정 회장은 “조선은 왜 망했느냐. 일제침략으로 망했나? 조선은 속부터 썩어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과 전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1895년 고종이 청나라에 동학농민군 진압을 명했을 때, 일본군은 천진조약을 핑계로 급히 한반도를 침략했다.

고종이 거처하는 경복궁을 즉각 점령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일본군은 조선 정부군과 함께 동학농민혁명군을 진압했다.

“일본군 기관단총에 의해 수십만 명의 동학농민들이 학살된 동학농민전쟁의 마지막 전장은 나의 고향 우금치공주다.

” 공주처럼 조선을 방문하다.

정 회장은 “일본과 한국을 순방한 태프트 미 육군장관이 가수라 다로 일본 총리와 ‘가스라 절도 비밀 협정’을 체결했다.

무능하고 무지한 조선왕조는 미국이 필리핀과 일본조선을 점령해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의 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면서 무너졌다”고 말했다.

조선은 자신을 방어할 힘이 없었다.

한국전쟁 말기 상황이 그랬다”고 강조했다.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정진석의 발언이 전형적인 식민주의적 발언이라며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진석은 10·11 발언 논란에 대한 해명으로 다시 고향 ‘우금치공주’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데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였던 정진석 후보의 가족에 대한 또 다른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2014년 5월 31일자 뉴스파고 기사에 따르면 정진석의 조부 ‘정인각’은 일제 강점기인 1919년부터 1942년까지 계룡면에서 서기 겸 면장을 역임했다.

적극적인 지원 활동, 여론 선동, 국방 이념 전파, 선전 활동, 국방 성금 모금 및 애국기 모금 기부 등을 통해 ‘지나 이변 유공자’에 이름을 올린 인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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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첨부된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뉴스파고) (단독) 정진석 후보 조부 정인각 친일파 적발…

▲ 정진석 후보의 조부 정인각(왼쪽), 정석모(가운데), 정 후보(오른쪽) © 뉴스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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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 (단독) 정진석 할아버지 조부 정인각 친일 추가 문서 공개

뉴스파고가 30일 보도한 ‘정진석 할아버지 ‘정인각’ 친일 활동 폭로…영향 예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된 핵심 문건이 공개됐다.

원래 이 기자는 이 정보를 얻기 위해 국가기록원을 표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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