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고사

취직한지 6개월 되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어 혼자 본사로 돌아가 일 없이 공부를 합니다.

제가 다른 직위에서 온 것인지, 프로젝트가 어렵지 않은 것인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사에 와서도 일을 전혀 안하고 공부만 하고 돈은 내는 신세계를 경험한다.

시간이 충분해서 따라잡을 준비가 되었고 다시 주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훌륭한 개발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주식하고 10,000년 과장하고 싶다.

그래서 낮에는 개발 공부를 하고 나중엔 주식을 하는 삶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나에게 잘 맞는 직업을 찾은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