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일기 – 02.


바이크 구매 후 첫 시승(?)
집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약 10km를 달렸습니다.


가는 길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광교 카페거리도 있었다.


다음엔 더 많이 찍어야지


처음으로 몰랐는데 자전거를 타다 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나는 연비가 좋지 않아서 그 사이에 많이 먹어야합니다.


(광교에 가서 다혜두부를 사다)

처음으로 10km를 뛰었는데 생각보다 엉덩이가 아프다.


엉덩이에 굳은 살이 생길 때까지 타야 할 것 같다.


1. 생각보다 엉덩이가 아프다
2. 한국의 자전거 도로는 좋지 않습니다.


3. 주말에는 호수공원이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