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유튜브, KBS 한국방송, 지난번에는 대화의 희열3에는 제시가 출연했고, 이번에는 육아전문가인 오은영 박사가 의사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서 제자인 아주대 교수 이국종, 그리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모든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 유튜브, KBS, 한국방송, 27일 목요일 대화의 희열3에서는 오은영 박사와 패널들의 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유희열 씨는 오은영 박사가 나온다고 아내에게 말했는데 물어볼 게 많다며 뭔가 많이 적었다고 오은영 박사를 소개했다.
사진 출처 유튜브, KBS, 한국방송의 오은영 박사는 어른들의 멘토다운 모습으로 등장부터 우리 모두를 집중시켰어요. 다른 멤버들도 그녀를 아이언어 전문 통역이며, 아이와 부모의 관계 복원 전문가라며 기뻐했습니다.
사진 출처 유튜브의 KBS 한국방송, 또 오은영 박사는 놀랍게도 이국종 교수는 제자였다고 밝힌 뒤 이국종 선생이 아니라 내 제자인데 굿전에서 애칭을 갖고 말해 명망 있는 재자이며 이국종 교수라고 부른다고 정정했고 오은영 박사도 원래 의사였다는 말에 모두 놀랐다는 말이 나왔다.
사진 출처 유튜브, KBS, 한국방송, 오은영의 어린 시절은 8개월 미숙아로 태어나 1.9g으로 태어나 사람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았고 몸집이 작아서 병원에서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해 패널리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출처 유튜브, KBS, 한국방송이 태어날 당시에는 인큐베이터가 2대째였지만 다른 아이가 있어 결국 들어가지 못했고, 하지만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며 어린 시절 오은영은 잠을 잘 못 자는 아이였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렇게 어렸을 때 자주 아파 소아과에 갈 정도로 몸이 허약했고 어머니가 소아과 단골이라 의사가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사진 출처 유튜브, KBS, 한국방송의 오은영은 자신에 대해 자존심과 자존심이 강한 아이라 키우기 너무 어려웠던 딸이라고 고백하고 긍정적인 말을 들은 아이들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자존심의 원천은 부모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엠뜰마뜰, 오은영이 꿈을 갖게 된 순간에 대한 대답이 우연히 아버지가 위암 판매점을 받아 어느 날 수술 날짜를 정하고 나오면서 형과 나에게 통장을 보여 줬다.
이때 방으로 돌아와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었다고 답했다.
결국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야 한다는 생각에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됐다고 했다.
사진 출처의 유튜브 교육 대기자TV의 오은영 박사의 한마디 한마디는 매우 주옥처럼 느껴졌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공부를 통해 대뇌가 발달하고 정보를 이해하고 해석함으로써 처리해 나가는 과정이 인지기능을 발달시키는 데 중요하다며 지식보다 상식이 먼저라고 전했다.
전문적인 지식은 학자 듣기 영역, 공부를 해야 하기보다는 그냥 하는 것이라고.
사진 출처의 유튜브 교육 대기자TV 요즘은 공부를 통해 학창시절 점수가 아닌 노력의 경험이라고 강조한 오은영은 삶의 태도를 만들어 내는 것은 성적이 아니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며 시행착오를 겪을수록 지지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의 유튜브 교육 대기자 TV, 사실 우리가 살면서 공부에 대한 미련보다는 학창시절의 그 점수 하나하나가 더 중요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분 얘기를 들으니 뭔가 안 해도 됐구나라고 느끼게 됐다.
흔들린 경험에 대해 물었을 때 우연히 건강검진을 하게 됐고 담낭에 종양이 있어 악성종양은 아니었지만 가슴이 터질 듯한 순간에도 아들 이름이 떠올라 모두 다시 안아줄 걸 그랬다고 늘 미안하고 고마운 아들에 대해서도 언급해 어머니 오은영의 얘기를 다음 주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