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합격한 분이라면 다음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부분 또는 전 과목을 공부하고 있을 텐데요 오늘은 2021회계사 2차 시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과목별로 학습 및 합격하는 전략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일정>
접수기간 : 5월 13일(목) 09:00~5월 25일(화) 18:00 시험일 : 6월 26일(토)~6월 27일(일) 합격자 발표일 : 8월 27일(금) 실시지역 : 서울회계사 2차시험 접수는 5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접수가 일정 기간 내내 24시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인 25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것을 반드시 주의하십시오. 접수 의사가 있는 분이라면 가능한 마지막 날이 되기 전에 안전하게 접수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 2차 시험은 1차와 달리 이틀에 걸쳐 치러집니다.
물론과목자체의공부량도많지만이런시행일정에따라서체력적인관리도중요하다는점꼭숙지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시험은 서울 지역에서만 실시되고 있지만, 그 외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시험 일정에 맞추어 왕복할 수 있도록 교통편이나 숙박편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최저 선발 예정 인원은 1100명입니다 2차 시험 합격자의 경우, 각 과목 배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합니다(이하 「절대 평가」라고 한다).
다만 절대평가 합격자가 최소 선발예정 인원수보다 적은 경우 정원에 대해 각 과목 배점의 40% 이상을 득점한 자 중 전 과목 총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이하 상대평가라 한다).
상대평가로 합격자를 결정할 때 부분합격으로 면제되는 과목에 대해서는 직전 시험에서 획득한 점수를 적용하여 총득점을 산정하는데, 만약 부분합격으로 면제되는 과목을 다시 응시할 경우 해당 시험을 통해 획득한 점수가 적용됩니다.
회계사 1차/2차 시험 모두 함께 숙지해야 하는 응시자의 유의사항을 안내해드립니다.
응시자는 매시간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입실을 하여야 하며, 매 시험 시작 5분 전까지 입실하지 않으면 해당 과목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중도퇴실도 금하고 감독관의 통제를 따르지 않으며, 중도퇴실하거나 시험시간 외에 문제를 푸는 등의 지시에 응하지 않으면 해당 과목은 무효입니다.
시험실에는 시계가 별도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험자인 분에게는 꼭 퍼스널 시계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험실 내에 시계가 구비되어 있는 경우에도 이를 참고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하십시오.
1.재무회계
회계사 재무회계는 13문제 정도 출제되어 총 150점 만점에 해당됩니다.
이중에서중급회계가100점,고급회계가50점을차지하는데,여러가지개념을정확하게이해하고여러상황에서문제해결능력을갖추어야합니다.
복습할 때는 반드시 연습장에 손으로 풀고, 틀린 이유를 기재하면서 공부하면 도움이 됩니다.
2.원가관리회계
원가관리회계는대부분계산문제이기때문에실수할때다른과목보다치명적인결과를가져옵니다.
2차 시험은, 다른 과목보다 배점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이해를 깊게 하는 동일한 풀이 방법을 철저하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세법
대부분의 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에서 출제되며 상속증여세에서 1문제가 출제됩니다.
회계사2차시험과목중에서가장양이방대하기때문에교재를반복정리하고자기정리노트를작성하여회독수를늘리는것이중요합니다.
회독의 경우 최소 3회독 이상을 하시는 것을 권장하지만 휘발성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과도한 암기보다는 세법이 만들어지게 된 원리와 취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이렇게 공인회계사 2차 시험과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를 공부했는데요. 2021 회계사 시험 일정과 합격자 결정 방법, 응시자의 주의사항 그리고 과목별 학습 전략까지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할 예정이시라면 꼭 참고하실 내용만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이런중요한내용들은꼭숙지하시고,알려드린학습방법도공부할때최대한적용해서올해와내년시험에서열심히공부하시는수험생여러분들좋은결과 있기를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