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 비평 구혜선 그림과 미술작품 혹평,

구혜선의 그림과 미술작품 혹평, 이규원 작가의 비평

구혜선이 자신의 그림과 미술 작품이 이규원 작가로부터 비판받은 것에 대해 다시 입장을 밝혔네요.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다 라고 시작하는 장문을 올렸는데요.

지금까지 5개의 정규앨범을 발매해 총 50곡의 저작권자로 등록돼 있다.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과 함께 악보의 질서와 섬세화 패턴을 융합한 영상 전시를 기획하고 인사했다.

그리고.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전시문화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홍대 이작가’로 불리는 이규원 작가는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구혜선의 그림과 미술작품 등 미술활동에 대해

취미미술 수준이다.

홍대 앞 취미미술학원생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비판하고,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그림과 미술작품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술은 판단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않다.

예술은 별것 아니다.

지금 우리가 이 시간과 공간에 존재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일 뿐이다.

라고 이규원 작가를 비판했습니다.

이후 이규원 작가는 다시 14일 SBS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혜선으로부터

네 앞길을 가라. 나는 나의 길을 간다.

비유는 범죄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알렸는데,

이규원 작가는 “왜 남의 작품을 평가하느냐”고 묻자 “유명인의 작품이라 그렇다고 답하고 싶다.

보통 예술가들이 짧게는 대학 4년, 길게는 유학을 포함해 78년 내내 교수, 동료, 평론가들에게 혹독한 평가를 받으며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지만

구혜선은 미술작가로서 평가받는 것에 대해 너무 익숙하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규원 작가는 구혜선이 본인의 그림과 미술 작품으로 최소 2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말한 것이

작가로서 그림과 작품에 대한 비평을 받을 만한 위치에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싶다.

그리고.

“제가 직접 느끼고 미술계에서 나오는 말들을 솔직하게 전달했을 뿐”이라며

구혜선에게 되물었습니다.

갈수록 이규원 작가와 구혜선 씨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