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토트넘 중계, 손흥민 선발 주말은 역시
10월 23일 토요일 밤 11시에 열린 리즈와 울버햄프턴전에서 황희찬 선수가 전반 10분경 득점에 성공했다.
물론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계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금은 스퍼스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밤 10시, 오늘 10월 24일에 열리게 된다는 점!
故 웨스트햄 토트넘 중계를 오늘 볼 예정이다.
새벽 경기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야!
그래도 한국 시청자를 배려해주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물론 실제로 배려해주고 시간대를 밤 22시로 해준 건 아니지만. 소니는 최근 비테세와의 컨퍼런스리그 유럽-항전 원정에서 쉬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 리그에서 아무런 체력 부담 없이 5호 골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상대는 그리 쉬운 팀은 아니지만!
영국 E202ST 런던
스퍼스는 24일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5승 3패. 승점 15점으로 5위에 위치하며 웨스트햄은 4승 2무 2패로 승점 14점, 리그 7위다.
스퍼즈는 무가다.
완전 남자 팀. 지는 게 아니면 그냥 이기는 거야.
참고로 웨스트 햄 토트넘 중계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 보든지, 아니면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봐야 한다.
요즘 한 달 구독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으니 일주일에 한 경기씩 리그가 있으니 한 달에 네 경기 정도 보겠구나. 그 정도의 경기 수에 한달 정액권의 금액은 그렇게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저는 회원이니까 문제없이 시청할 예정. 그런데 스퍼스 홈경기가 아니라 원정경기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서방 함씨들의 최근 흐름이 훌륭하다는 것. 10월 A매치 일정 이후 에버턴 원정에서 승리해 헨크와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최근 두 팀의 흐름을 살펴보자. 평균 득점의 경우 서햄 오빠들이 1.88로 조금 더 화력이 세다.
반대로 실점할 경우 1.50으로 토트넘이 약조. 명불허전의 스퍼스 수비라는 대명사가 있을 정도로 후방이 약하다.
스탯으로만 따지면 토튼햄이 불리하다.
최근 비테세 원정경기에서 패한 부분도 있고.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웨스트햄의 순위를 살펴보자. 순위 자체는 스퍼즈가 약간 높다.
승점 15점으로 현재 5위.유로파리그 간 당당한 수준이지만 솔직히 이번 시즌에 유로파리그에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그 스쿼드에서 EPL로 상위권 안에 살아남는 것이 기적.정말 말도 안 되는 일.
반대로 서햄은 리그 7위다.
이 팀 입장에서는 이 경기를 어떻게든 제압해야 유로파리그 순위권에 들 수 있다.
때문에 승리가 절실한 상황.
모 해외 언론이 예상한 웨함 선발 라인업이다.
앞쪽에는 역시 안토니오가 서고 보웬, 벤라마, 포르날스가 선다.
중원에는 수첵과 라이스 배치.
오늘 웨스트햄 토트넘 중계로 여리스는 또 몇 골을 넣을까. 요즘 정말 다이에이 하고 있어. 매 경기 실점 장면을 보면 주인공처럼 꼭 포함돼 있지만 전문 수비수를 데려와 써야 했고 예전부터 전문 센터백도 아니었고 실점할 빌미를 제공하는 선수를 계속 기용하면 상위권에 절대 오를 수 없다.
손흥민 선발은 무조건 최전방에는 할리케인이 서고 오른쪽에는 모우라, 중앙에는 은동벨레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예상이다.
상대 팀에서 가장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선수는 미카일 안토니오. 최전선을 맡고 있는 선수로 현재 5득점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반대로 토튼햄에선 손 선수가 유일한 득점 루트. 물론 케인도 리그 1골 기록이 있지만 둘 다 시동이 걸린 곳이어서 지켜봐야 한다.
그렇게 오늘 웨스트햄 토트넘 중계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봤다.
밤 22시 킥오프니까 늦어도 밤 12시 이내에는 경기 결과가 나온다.
내일 월요일인데 그래도 새벽 경기가 아니니까. 딱 적절한 시간대가 아닐까 싶다.
황희찬 선수가 골을 넣은 것처럼 이번에도 소니가 득점해 팀 내 득점랭킹 1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이밖에 맨유의 리버풀 경기도 있지만 시간대가 밤 00시 30분이어서 내일 영향이 있으니 하이라이트만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