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면허 취소 구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 처벌 대상이 되는 사례가 끊임없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에서 연예인이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검거되는 사례가 발생하거나 또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회적으로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늘었다고 하는데요.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딴 사람이라도 누구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는 만큼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3회 이상 적발되거나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경우, 그리고 누범기간이거나 인명 또는 재물피해를 일으킨 경우 구속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알코올 농도가 0.03%~0.08% 사이의 수치라면 면허 정지, 0.08%를 넘으면 면허 취소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면허가 취소되면 다시 면허를 취득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될 경우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통해 음주운전 면허 취소 구제를 받으려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알코올 수치가 심각한 상황이거나 그로 인해 사고를 유발하게 될 경우 이러한 처분을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형사처벌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음주운전 면허 취소 구제 등을 위해서라면 가급적 법률대리인의 조력을 통해 면밀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또 자칫 무서운 마음으로 경찰공무원의 호흡조사에 응하지 않게 되면 이런 행동 역시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측정 거부죄가 성립돼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놓이면 좀 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극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가상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기로 하는데 직장인 A씨는 행사를 마친 뒤 동료들과 가볍게 저녁을 먹으며 맥주를 한 잔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지만 시간이 늦어져도 대리운전 기사가 연결되지 않아 빨리 집에 가고 싶어 운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A씨는 집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앞에 서 있던 차를 들이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음주운전,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실형이 선고될까 봐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음주운전 면허 취소 구제도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대응을 고민하던 중 법률 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대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선 변호인은 사건을 면밀히 검토한 뒤 A씨에게 가능한 한 가벼운 벌금형을 선고받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자고 제안하는 한편 반성문, 정신과 치료내역서, 음주운전 관련 교육이수증, 합의서 등 A씨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이후 A씨가 수사 초기부터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이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A씨는 피해자와 합의를 했고 피해자는 A씨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 A씨는 다시 재범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스스로 음주운전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 등을 적극 호소하는 내용의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결국 이런 주장이 받아들여졌고 법원은 A씨에게 비교적 가벼운 벌금형만 선고했습니다.
위 사건처럼 누구나 한순간 다른 선택으로 인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징역 또는 벌금형과 같은 형사처벌은 물론 면허가 정지 및 취소되는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음주운전 면허 취소 구제를 위해서는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철회가 가능하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초기부터 사건을 면밀히 파악하고 면허를 회복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했습니다.
특히 알코올 수치가 특정 기준을 초과하거나 음주 상태로 만든 운전으로 인해 인명 피해 혹은 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 최근 5년 이내에 같은 전력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음주운전 면허 취소 구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알코올 수치 측정을 거부하거나 법규 위반 정도가 매우 좋지 않은 경우, 뺑소니의 경우도 면허 취소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했습니다.
도로교통법에서는 이러한 음주운전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처벌 수위는 점점 엄격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에 큰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법률대리인의 조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된 경위에 대해서는 단 한 번이라도 기준을 초과한 상황이라면 정지에 처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 1년간 면허를 재취득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또 이런 행위가 반복될 경우 2년을 취소 결정되는 기간이 연장되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처벌 규정은 점점 엄격해지고 있음을 미리 숙지해두길 바라며 가급적 술을 마셨다면 운전을 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