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과정, 셀프돌산 소품 준비와 팁, 총비용) 집에서 엄마표 셀프돌산 준비, 셀프돌잔치

처음으로 아기 돌잔치 시리즈 처음!

https://blog.naver.com/stella_blog 오늘은 ‘울아기의 첫 번째 생일’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첫아기 돌잔치 이야기 (어째서 직접 준비하게 되었는지 준비순서 blog.naver.com

바로 엄마와 함께하는 셀프돌박이 만들기 & 셀프틀장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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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번거롭고, 누군가를 초대해서 진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요.참고로 저희 아버지 회사 직원분이 확진을 하셔서.. 저희 가족만.. 3명이서..코로나의 고민의 여지없이 셀프 달러상으로 결정했는데 그렇게 돼서 오히려 다행입니다.

준비과정부터 셀프돌박스 만들기와 팁, 총비용까지 꼼꼼하게 정리하고 공유해나가세요!

아기 생일 당일에 뭔가 허전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생일상을 차리고 싶으실 때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돌기 #돌기 #부모님 육아 팁

  1. 셀프 달러박스 구상

일단 석상 콘셉트를 잡아야 돼요크게 전통 돌산 콘셉트와 현대 돌산 콘셉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전통적인 석상은 밥상, 놋그릇 등을 활용하며, 현대 석상은 주로 식물 등으로 장식하거나 케이크를 올리는 경우도 보입니다.

저는 전통적인 석상 느낌으로 하기에는 준비할 것이 많아 꽃으로 장식하고 싶었고 현대적인 석상을 만들려면 아이에게 한복을 입히고 장수를 기원하는 명주실 양념이나 돌떡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그래서 한국인은 반반!
저는 반반 섞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위에 올릴 구성을 정해야 하는데 저는 – 떡:백설기, 수수팥떡, 오색송편(기본3종)-과일-꽃센터피스-모형케이크-비단실말이케이크-돌반지와 팔찌, 꽃신이 이렇게 올릴 계획이었습니다.

컬러컨셉은 석상의 경우 메인소품과 아기한복의 색상에 따라 달라 이번에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2. 셀프테이블 소품 준비&총비용 정리

  1. 조화 센터피스(큰것, 작은것*2)- 중고나라와 당근마켓에서 구입- 꽃을 섞어 컬러톤을 맞추는 큰것 9만원 작은것 2천원*2=4천원, 총 9만4천원에 판매 2. 떡수반, 목기- 다이소에서 접시와 밥그릇을 사서 붙여 만들었다.

    잘 빠지고 석상의 경우에만 사용하고 처분. 사라도 함께 구입 떡 수반 6천원, 사라 3천원 3. 견사든 케이크-견사 앵커 20개 구입하고 17개 정도 사용 중에 플라스틱 벌이-노리개의 장식은 예단 예물 때 쓰던 물건 사용 재료비 총 23500원 소비 노리개는 예단 예물 때 사용한 것을 사용 4. 클레이 케이크(+티아라 장식)-보관 장식은 결혼 기념일 때 구입한 후 티 아라 장식-티 아라 장식은 결혼 기념일 때 구입한 것, 티 아라 케이크의 장식-. 이소 구입 식탁보, 봄보의 자천 합계 34250원 레이스 러너 3천원 이후 2만원에 판매 8. 떡 세트-빚으로부터 덕보는 차림 1호 세트 구입 56000원 9. 과일-남편이 사오고, 색깔 짙은 것으로 사오라고 말해3만원 10. 톨항복셋토- 빨간 집장은 헤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버튼을 계속 잡아 미니 버스 케이스로 구입.- 조바위, 호박머리띠, 돌발장식, 꽃신, 한복, 치마 부풀리기 속 총비용 : 173,750원

셀프 돌잔치를 계획할 때도 답례품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어요.양가 부모님만 주말에 이틀씩 번갈아 오실 계획이었거든요.

조화의 센터피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이걸 하면 석상이 화려한 초여름 느낌이 들어서 꼭 하고 싶지만 사기에는 너무 비싸요.고터 꽃시장에 가서 조화와 오아시스 폼을 구입해 만들까 했는데 양가의 도움 없이 집에서 육아를 하다 보니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중고를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당근과 중고 나라에 키워드 통지를 걸고 기다렸습니다.

당근 마켓에서는 웨딩을 하고 나서 처분하는 분이 계셨는데 웨딩용이므로 화이트&그린 소재라서 아쉬웠습니다.

또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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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 볼륨있는 소재 원단을 사용한 조화 센터 피스인데 9만원이라니 바로 연락하여 구매 완료.

득템한 후 기쁨의 인스태그램 스토리 www 미니 조화 센터 피스 톨드리스(내가 좋아하는 미카도 실크 드레스!
사진 찍으면 천의 질감이 다릅니다.

”무딘 나도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 돌한복세트, 클레이케이크, 악세사리케이스 등은 당근시장에서 풀세트로 구입했습니다”

여기서 팁 하나!
보통의 저처럼 셀프로 생일 파티를 연 경험이 있는 축하 파티는 하나밖에 팔지 않습니다.

판매자 상품을 확인하고 여러개를 구매하시면 컨셉도 잘 어울려서 석조장식이 편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tella_blog #아기셀프촬영 #400일셀프촬영인데 500일에 가까운 450일넘어서 촬영했다는게 함정입니다.

blog.naver.com 이때 구매한 케익모형은 훨씬 더 잘 쓰고 있어요 ㅎㅎ

한복은 추석 때도 입었어요.저고리가 두 벌이다 보니까 셀프 돌산 때도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했어요

오복이의 생일 띠는 강력 추천해요!
한복에 싸주면 너무 귀여워요.조바위도 꼭 같이 구입하길 추천합니다.

아기는 머리를 감지 못하기 때문에 숨겨 주면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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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한복은 중고로 구입하셔도 세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중성세제를 녹여 물에 담가 주시고, 조물조물 손세탁하시고 물기는 수건으로 제거해 자연건조 하십시오.주름은 다림질을 약하게 해서 펴면 끝!

일부러 비싼 한복을 사거나 매번 빌릴 필요도 없고, 아기는 금방 커지기 때문에 이렇게 중고라도 좋습니다.

저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고맙게도 이웃분이 구입하고 싶다고 하셔서 판매까지 완료!

여기서도팁하나!
나중에재판매할때를생각하고구매할때판매자가준물품설명과사진을잘보관해두었다가활용하면편합니다.

실타래는 명주실을 사서 직접 짠 다음에 (영상을 찾아보면 쉬워요)지금까지는 저같은 손끝도 완전히 가능)했는데…붙이면서 점점 그물코로장식은 예단선물때 남은 장식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명주말이의 케익을 돈주고 사려면 이정도 크기는 7-8만원이니까…근데 굳이 이런 명주말이의 케익이 된 망작을 7-8만원 주고 사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니 슬퍼지는데

2달동안 틈만 나면 실을 꿰면서 아기의 무병장수를 열심히 기원하던 초보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겨있으니까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만약 친구 다음에 둘째 아이가 생겨서 첫 번째 생일 파티를 하면 그 때는 돈을 주고 사요.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떡메도 케이크 뒤에 보이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접시와 밥그릇을 붙여서 만들었어요.글루건으로 붙이면 잘 빠졌는데 돌상처 때 순간이어서 패스.ㅎㅎㅎ

떡세트는 미리 주문하고 과일은 당일날 남편이 사왔어요.색깔이 생명인데 망고는 왔다갔다하는 아이를 사와서 ㅎㅎㅎ 조화로 가렸어요

3) 셀프돌산 준비&꿀팁

<도치마무 주의>

아코짱 이쁜 –

돌떡은 오색송편이라고 하는 떡이 밥그릇을 얹어 쌓고, 첫 번째 돌백설기는 꼬챙이를 이용해 쌓고, 뒤쪽에 접시로 받치고 있습니다.

수수팥떡은 하나하나 얹어서~

식탁보는 미리 반드시 스팀 다리미라도 걸어 주름을 펴야 합니다.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식탁보에 주름이 있으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ㅠㅠ wwwwww

과일 세팅과 꽃꽂이, 돌잔치 어레인지가 끝나고 아기를 앉혀 둡니다.

백일 때는 범보의자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잘 앉는 훌륭한 아기.

하지만 여전히 파파스텝이 필요해요. 현란한 돌 뒤에서 일하는 아빠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 사진은 엄마가 잘 찍으니까 – 역시 사람은 기술이 없으면 몸이 고생하죠 그래도 넌 일은 잘하니까 좋아. 사진은 내가 찍으면 되니까!

사실 애들은 한복 입는 걸 싫어해서 집에서 한복 촬영할 때 힘들어요.저렇게나 귀여운 울듯한 물만두 사진은 주울수 있습니다만

그럴 땐 튀김을

집에서 해야 할 일은 세팅해 놓고, 먹이고, 재우고 일어나 기분이 좋을 때 빨리 한복을 입히고 간식을 바치고, 빠르게 찍을 수 있다는 점.

작은 손에 쥔 티밥

아기를 웃기기 위해 엄마, 아빠들은 온갖 의성어인 태아와 화려한 동작, 점프까지 합니다.

파바바박의 모모죠는 족히 찍고, 메인 컷으로 10컷 정도는 획득하고 싶다고 생각해, 촬영 종료.

구도는 미리 정해놓고 아기가 기분좋을때 살짝 앉혀놓고 아빠가 뒤에서 잘 잡고 엄마는 아기를 웃기면서 파닥파닥 찍으면 되는데 – 어렵긴해요

저는 셀프로 100일마다 성장 앨범을 만들기 때문에 지금은 50살 때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아기 상대를 데리고 찍는 건 어려워요 한옥 스튜디오라는 안전빵이 있어서 실패해서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찍었어요

엄마 같은 이미지라 좀 어수선하지만 육아와 재테크, 집안일로 바쁜 와중에 잠자는 얼굴이 귀엽다고 보고 졸린 눈을 비비며 준비한 석상이어서 제게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첫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열정 같은 느낌?초보엄마들의 예쁘고 풋풋한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오늘은셀프로생일상을소개했는데요,준비해보면요령만미리안다면집에서밥상차리는것도어렵지않을것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기도 편한 상태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서 옛날처럼 돌잔치가 어려운 요즘,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